소아청소년과
Pediatrics
신생아기로부터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대체로 남자 12~20세, 여자 10~18세)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기로부터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햇빛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질환 / 예방접종 / 비타민 / 성장발달 등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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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질환
신생아 질환은 생후 만28일 이내의 영아 대상으로 생겨날 수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가 아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과 조심해야 할 것도 많은데 우리 아가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할 크고 작은 신생아 질환을 알아봅니다.
저출생체중아 / 선천성기형 / 황달
신생아구토 / 영아콜릭 / 배꼽감염 / 신생아여드름
신생아 비타민
신생아를 위한 중요한 주사 2가지, 비타민 K주사와 B형 간염으로부터 아기들을 면역시키는 예방주사, 그리고 모유수유 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D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모들은 신생아에게 필요한 2가지 주사에 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하나는 비타민 K주사입니다. 이 주사는 비타민 K 결핍성 출혈증 (VKDB) 이라고 하는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B형 간염으로부터 아기들을 면역시키는 예방주사입니다. 아기들은 출생 후 병원에서 이 주사들을 둘 다 맞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아가는 출생시에 엄마로부터 일정한 저항력을 받아 태어나지만 생후 약 6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소실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럴때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청소년기 성장발달
'청소년기'를 다른 말로 '사춘기'라고 부릅니다. 이는 소아에서 어른으로 커가면서 빠르게 나타나는 신체적, 성적,심리적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됩니다.
성호르몬은 2차 성징이 나타나도록 작용하므로 여성은 유방과 엉덩이가 커지고 초경을 경험하게 되며, 남성은 음경이 커지고 수염이 나며 목소리의 변성이 일어납니다.
급격한 신체적 성숙으로 인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심리적 충동이 커지면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중간 단계로서 역할이 변해가며 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른들이나 친구들과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적능력의 발달과 함께 자기의 주관적인 세계속에서 추상적이며 내재적인 자아를 탐색하게 됩니다.
남아 여아의 표준 신장과 몸무게 데이터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표준 성장 발달표를 보면서 우리 아이의 성장과정을 알아봅니다.
청소년기 질환
청소년기의 영양장애와 빈혈, 성조숙증, 사춘기 발달 지연, 비만등 청소년기에 일어나기 쉬운 증상들은 이후 성인이 되서까지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청소년기 예방접종
청소년기나 성인기의 예방접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제대로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이 되면 파상풍 + 디프테리아 + 백일해 백신 (Tdap)을 맞아야 합니다. 또 일본뇌염 추가접종도 해야 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이 맞는 파상풍 + 디프테리아 + 백일해 백신을 11~12세에 접종한 이후 파상풍 + 디프테리아 백신을 10년마다 즉 20세, 30세, 40세 식으로 계속 추가접종을 해야 파상풍 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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